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캡콤 파이팅 잼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|| [youtube(mDpKD56_85c)] || || 오프닝 || 오프닝은 [[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네오웨이브]]를 보는 듯하다. 게임 내에서 각 캐릭터별로 단 한 장씩 사용된 일러스트들을 순서대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진짜 구성이 비슷하다. 거기다가 실제 게임의 완성도에서도 이 두 게임은 서로 비교될 만한 괴작들이다. 3D로 제작 도중 취소되었던 [[캡콤 파이팅 올스타즈]]의 연장선상으로 여겨지며 거기서 나올 예정이었던 캐릭터인 [[잉그리드(캡콤)|잉그리드]]가 여기에 등장하고 있다.[* 잉그리드는 캡콤 파이팅 올스타즈 쪽 구상시절 원화가 [[키타센리]]의 캐릭터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캐릭터. 그외는 다 [[흑역사]]로...] 캡콤은 이 게임을 '''오락실 유저에 대한 '마지막 서비스''''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지만 그 후 [[스트리트 파이터 4]] 시리즈와 [[타츠노코 VS 캡콤]] 같은 아케이드 [[대전 액션 게임]]이 많이 발매되어 옛말이 되었다. 하지만 하청이나 공동 개발이 아닌 순수 캡콤 자체 제작 격투게임으로써 마지막이었다는 씁쓸한 사실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. 프로듀서는 [[오노 요시노리]], 니시토모 히토미, 이시자와 히데토시, 이츠노 켄지. 이 중 이시자와 히데토시가 디렉터 및 디자이너까지 맡은 것을 보면 실질적인 제작의 핵심은 이시자와 히데토시였던 것으로 보인다. 2D 격투 게임은 이미 한물 갔고 만들기도 고통스럽다는 비판이 사내에서 계속 흘러나오자 개발 도중 [[후나미즈 노리타카]]를 비롯한 여러 개발진들이 나가버렸으며, 소수의 직원만이 남아 어찌어찌 게임을 완성시켰다. 특히 후술할대로 처참한 퀄리티였던 배경은 '''단 1명'''의 직원이 맡아서 만들었다고 한다. 특히 휼륭한 볼륨을 지녔던 [[마블 VS 캡콤 2]]가 편중된 캐릭터 선택율에 의한 심각한 밸런스 붕괴로 북미권에서의 롱런에 비해 일본에서는 평가 절하되고, 마찬가지로 훌륭한 볼륨을 지녔던 [[CAPCOM VS SNK 2]]도 롤캔 버그와 무밍 가드 버그가 터져나오며 순식간에 대전 격투게임으로서의 생명이 끝장나버린지 오래인 상황에 홀연히 등장한 캡콤의 크로스오버작인 본작에 대해 많은 기대가 모였었지만 현실은 시궁창. [[마블 VS 캡콤 2]], [[CVS2]]에 비해 밸런스는 밸런스대로, 게임성은 게임성대로 더 거지 같았으면 거지 같았지 결코 낫지는 않은 게임이 나와버렸다. 그런 의미에서 거칠게 말하자면 이 게임의 의의는 '당시 도무지 나올 길이 없던 캡콤의 격투게임 + 드림매치식 캐릭터들 짜집기 + 추억팔이 + 극적으로 부활한 잉그리드' 정도. 캡콤에서 낸 격투게임 치고는 퀄리티가 심각하게 낮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